1. 돈을 많이 써서 2. 돈을 써야되서 3. 돈이 없어서 뭐 말하자면 돈을 써야되는 일이 너무 많아서 결국 자금난에 시달립니다. 월 7만을 받지만 학원 교통비 + 식비까지 포함된 것이기에 보통 3~4만원을 깎고 들어갑니다. 뭐 대치동에 학원을 다니니까 (그리고 하루에 연속해서 다니기도하고...) 답이 없습니다. 버스 한 번 타면 720원씩 날라가는데 그런 일이 매일마다 일어납니다. 그 다음에는 독서실비입니다. 뭐 독서실이 다행히 구립이라서 일 500원을 받지만 한 달 동안만 다녀도 1만 5천원이 나옵니다. ( 참고로 독서실 사물함은 2개월에 만원입니다. 또 거기서 돈이 날라가죠.) // 가끔가다 가는 서코에서도 만 원 정도 날라갑니다. 그러면 남은 돈은 1~2만원 남짓... 그걸 통장에 입금한다고 해도..
1. 서민 경제 정책이라고 하면서 환율 조정이나, 경제 개입을 중단하라. 이 동영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결국, 이명박 정부의 행동은 외국에게 돈을 퍼다 주는 것이고, 서민 경제를 2중 3중으로 박살내는 것이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기업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환율을 올리다가 다시 내리고 그런 짓을 반복하면서 외화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빼먹을 건 다빼먹고, 기업들은 수출에만 신경을 쓰고, 국내 사정은 악화만 될 뿐입니다. FTA를 통해서 싼 가격에 물건들을 수입해 온다고 하지만, 한우 농가는 망하고, 중소기업도 도산하고 있습니다. 결국, 미국의 노예로 전락하는 것입니다. 제발, 근시안적인 계획으로 5년을 망치지 마십시오. 2. 촛불 집회를 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