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뭐 책은 읽고 있지만...

아흙 배가 너무 아파서 내가 죽을 맛입니다.

3일 전부터 복통으로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렸는데, 지금은 배가 완벽히 비워졌는지 복통은 없습니다만...
몸 상태는 최악입니다. 침대에 누워서 반 송장이 되어있었습니다.

장염 판정 받고 약 먹고 대충 버티기는 하는데 흠 그래도 아프네요.

신종 플루에 걸렸으면 장염과 비슷한 증세가 일어난 다는 걸 오늘 처음알았습니다.
신종 플루로 돌아가신 한 분도 저와 같은 증세(?!)로 사망하셨더군요.
// 하지만 전 장염입니다. 플루 검사를 한 번 받아보려고 하긴 하지만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