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몸 상태가...

어제부터 화장실에 좀 많이 들락날락 하더니...
오늘 터졌군요.

학교에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점심시간에 밥먹다가 뛰쳐나와서... 화장실로 대쉬하고...
휴지 없어서 지갑에 있는 학원 수강증(?!)으로 처리하고.... 매점가서 휴지사서 또 화장실 가고...


학원가니 또 장이 요동을 치며...
2시간 동안 버티고 또 버스 안에서 40분을 버텼습니다.

그후 집으로 달려가서...

좀 전에 화장실을 다시 들렸습니다.

이 상태면, 내일 있을 학원 숙제는 가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새벽 1시까지 깨어있어야하는데 오늘은 안되겠군요.
일단 괜찮아 진걸로 보이지만 무리는 하지 말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