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요즘 근황입니다.

뭐 답없이 살아가고 있군요.
망망대해에서 부유하고 있습니다.

자격증 준비를 해도 손에 잡히지를 않고, 시간은 흘러가고...
또 공부를 한다고 해도 눈 앞에는 한라산 수준의 산 하나가 떡하니 버티고 있고...
뭐 책을 읽는다고 해도 다 비문학계열을 읽고 있고...
아님 라이트 노벨을 읽던지...
머리에서는 잡상들이 둥둥 떠다니닙니다...

뭔가 다 하기 싫어지는 계절입니다.
여름,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