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해킹 툴 구하기 쉽더군요.

파일 공유 사이트에 해킹이라 치니, 해킹 툴이 무려 3개씩이나 나왔습니다.

뭐 아주 기본적인 툴들이긴 하지만, 솔직히 이런 게 악용이 될 소지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넙죽 다운 받았지만, 알약에서 자동으로 이 파일들을 체크를 해주더군요. 그것도 위험도 최상으로 말이죠.

// P2P 나 토런트 쪽에 뒤져보면 수 십 ~수 백 개씩 나오겠지만, 아니 캐쉬 넣고 다운 받는 파일 공유 사이트에서 이런 게 나돌아 다니는 건 좀 심했다고 봅니다.


이 툴들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합니다. 서버를 해킹하거나 혹은 정보를 빼내는 데에도 쓰일 수 있죠. 반면에 이 툴들은 자신의 서버나 시스템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그것을 고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동전의 양면...

전 이 툴들로 공개 해킹 서버에서 노가다 좀 뛸 생각입니다. 각 툴들이 어떻게 작동하나 그리고 네트워크의 구조를 어떻게 분석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 말이죠.(흠.. 근데 지금 중간고사 기간 아닌가? ㄲㄲ)

아무튼 해킹 툴 참 구하기 쉬운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