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지름
ㅅㅂㄻ 재수생활......은... 제가 살 수 있는 책들을 제한합니다. 수능 교재 5만, 잉여짓용 책 5만 이렇게 나눠서 샀어요.
맨 위의 "Business Model Generation" 은 제가 요즘 관심을 갖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링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해 산 책이고, 중간의 "그들은 아는, 우리만 모르는" 은 책 내용이 궁금해서, "전쟁의 기술"은 초등학교 때인가, 중학교 때 읽었지만 다시 보고 싶고, 또 소장가치도 정말 있는 책이라서 구매를 했습니다.
밑에 쓰레기 덩어리인 수능 특강 시리즈가 있는데, 작년 수능 볼 때 정오표가 수능 전날까지 나오는 그병신 교재의 후손입니다. 뭐 요번에는 정오표 안내겠다고, 문제 난이도를 대폭 낮춰서 오답 요소가 될 수 있는걸 줄였는데, 그러면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퍼즐 맞추기죠. -_-;; 외국어 영역의 경우 단어만 알면 풀 정도로 문제가 발퀄이고, 수리는 수학 익힘책 기초 문제 만도 못한게 널려있습니다. 언어도 마찬가지인거 같은데, 아직 풀어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Allpll NANO는 개념서 풀어오라는 재종반 선생님의 명령으로 산거고, 밑에 수능 기출 문제집은 미래로 5개년 사려다가 7개년이 필요해서 사버렸습니다. 뭐, 미래로의 반값이라서 그닥 부담은 안되는데, 솔직히 좋다고 보기에는 어려워요.
2. 위를 바라봐라!
그리고, 아래도 봐라. 제가 중딩 때 박터지게 키배를 하고 다니면서 느낀 건, 아직 저는 갈길이 먼 중생이라는 거였죠. 위를 보면 대학교 전공생들이 있고 -대부분 특정 커뮤니티에서 거주하는- 석박사 분들이 있습니다. 보통 대중적으로 다니는 커뮤니티에서는 얼굴이 잘 안비취는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거긴 그 커뮤니티를 가야지 이야기를 할 수 있죠. 저야 뭐 그런 커뮤니티에 가서 눈팅을 주로 합니다. 저야 섣부르게 말을 할 처지에 있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아래도 봐야죠. 갈릴레오였던가, 코르페니쿠스였던가 이 사람이 밤에 별을 쳐다보며 걷다가 구덩이에 빠져서 험한 꼴을 당했다는 건 유명한 일화입니다. 보통 이 일화는 그 사람의 학문에 대한 집념이나, 노력에 대한 이야기로 나옵니다만, 하지만 저는 이 일화를 자기 처신을 못하면서 너무 높은 곳을 바라본다는 걸로 해석을 합니다. 어떤 곳에 도달하고 싶다면, 그 어떤 곳만 쳐다볼 것이 아니라 거기까지 가기위한 발판과 디딤돌을 보기위해 아래를 쳐다보게 되있습니다.
오늘도 이런 저런일 있어서 이걸 다시 상기하게 됬네요. 일단 목표를 하고 있는 위를 보고, 거기까지 가기 위한 발판을 보기위해 아래를 보게 됬습니다 ㅎㅎ
3. 입다물고 있으면 반은 간다.
는 속담이었던가요? 저는 이런 이야기에 그다지 동의를 못해요. 보통 그렇게 입 다물고 살다가 언젠가 입을 열어야 할 때 처참히 무너지거든요. 언제나 입을 열어서 자신의 생각을 뿜어내고 또 그 뿜어낸 생각을 향해 날아오는 화살을 쳐내야지 성장이 있는 법이죠. 뭐 받아 못쳐냈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다시 되돌아 볼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배움의 기회일 뿐입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 말 막하다가 당하면서 배운 경험도 많고, 그걸 통해서 제 단점을 보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죠. 말투나 논리 전개 방식, 그리고 어디에서 뭘 써먹어야 할지는 단순히 입을 다물고 지켜보는거에서 얻어지는 게 아닙니다. 그건 실전에서 배우는 거죠. 이론과 실전은 달라요. 그리고 실전에서 살고 있는거죠.
오늘 키배를 좀 벌일까 하다가, 넘어간 일이 있는데 좋은 선택은 아니지만 꽤 괜찮은 선택인거 같아요.
4. 삽질 중
삽질 만쉐이....
.... 라디오 방송 서버 구축하다가 빡쳐서 때려쳤는데, 요번에 라디오 방송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상당히 마음에 안들고, 제 도메인으로 방송을 하고 싶은 생각이 계속 들어서, 가상 서버에 라디오 방송 서버를 구축 중에 있습니다. 저번에는 본컴에 라디오 방송 서버 + 송출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헀을 때에 작동이 안됬었는데, 아마 송출 프로그램하고 방송 서버가 같은 컴퓨터에 있어서 그런 거 같더라고요. 프로그램 돌리면 자기 자신에게 패킷 쏘아 올리는 형태로 작동이 됬을 텐데, 이건 비정상 패킷으로 라우터에서 인식해서 패킷을 죽였겠죠...
그래서 서버를 외부에 설치 중인데, OS가 CentOS라서 컴파일하고 캐삽질 중입니다 ㅠㅠ
ㅅㅂㄻ 재수생활......은... 제가 살 수 있는 책들을 제한합니다. 수능 교재 5만, 잉여짓용 책 5만 이렇게 나눠서 샀어요.
맨 위의 "Business Model Generation" 은 제가 요즘 관심을 갖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링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해 산 책이고, 중간의 "그들은 아는, 우리만 모르는" 은 책 내용이 궁금해서, "전쟁의 기술"은 초등학교 때인가, 중학교 때 읽었지만 다시 보고 싶고, 또 소장가치도 정말 있는 책이라서 구매를 했습니다.
밑에 쓰레기 덩어리인 수능 특강 시리즈가 있는데, 작년 수능 볼 때 정오표가 수능 전날까지 나오는 그
Allpll NANO는 개념서 풀어오라는 재종반 선생님의 명령으로 산거고, 밑에 수능 기출 문제집은 미래로 5개년 사려다가 7개년이 필요해서 사버렸습니다. 뭐, 미래로의 반값이라서 그닥 부담은 안되는데, 솔직히 좋다고 보기에는 어려워요.
2. 위를 바라봐라!
그리고, 아래도 봐라. 제가 중딩 때 박터지게 키배를 하고 다니면서 느낀 건, 아직 저는 갈길이 먼 중생이라는 거였죠. 위를 보면 대학교 전공생들이 있고 -대부분 특정 커뮤니티에서 거주하는- 석박사 분들이 있습니다. 보통 대중적으로 다니는 커뮤니티에서는 얼굴이 잘 안비취는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거긴 그 커뮤니티를 가야지 이야기를 할 수 있죠. 저야 뭐 그런 커뮤니티에 가서 눈팅을 주로 합니다. 저야 섣부르게 말을 할 처지에 있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아래도 봐야죠. 갈릴레오였던가, 코르페니쿠스였던가 이 사람이 밤에 별을 쳐다보며 걷다가 구덩이에 빠져서 험한 꼴을 당했다는 건 유명한 일화입니다. 보통 이 일화는 그 사람의 학문에 대한 집념이나, 노력에 대한 이야기로 나옵니다만, 하지만 저는 이 일화를 자기 처신을 못하면서 너무 높은 곳을 바라본다는 걸로 해석을 합니다. 어떤 곳에 도달하고 싶다면, 그 어떤 곳만 쳐다볼 것이 아니라 거기까지 가기위한 발판과 디딤돌을 보기위해 아래를 쳐다보게 되있습니다.
오늘도 이런 저런일 있어서 이걸 다시 상기하게 됬네요. 일단 목표를 하고 있는 위를 보고, 거기까지 가기 위한 발판을 보기위해 아래를 보게 됬습니다 ㅎㅎ
3. 입다물고 있으면 반은 간다.
는 속담이었던가요? 저는 이런 이야기에 그다지 동의를 못해요. 보통 그렇게 입 다물고 살다가 언젠가 입을 열어야 할 때 처참히 무너지거든요. 언제나 입을 열어서 자신의 생각을 뿜어내고 또 그 뿜어낸 생각을 향해 날아오는 화살을 쳐내야지 성장이 있는 법이죠. 뭐 받아 못쳐냈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다시 되돌아 볼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배움의 기회일 뿐입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 말 막하다가 당하면서 배운 경험도 많고, 그걸 통해서 제 단점을 보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죠. 말투나 논리 전개 방식, 그리고 어디에서 뭘 써먹어야 할지는 단순히 입을 다물고 지켜보는거에서 얻어지는 게 아닙니다. 그건 실전에서 배우는 거죠. 이론과 실전은 달라요. 그리고 실전에서 살고 있는거죠.
오늘 키배를 좀 벌일까 하다가, 넘어간 일이 있는데 좋은 선택은 아니지만 꽤 괜찮은 선택인거 같아요.
4. 삽질 중
삽질 만쉐이....
.... 라디오 방송 서버 구축하다가 빡쳐서 때려쳤는데, 요번에 라디오 방송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상당히 마음에 안들고, 제 도메인으로 방송을 하고 싶은 생각이 계속 들어서, 가상 서버에 라디오 방송 서버를 구축 중에 있습니다. 저번에는 본컴에 라디오 방송 서버 + 송출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헀을 때에 작동이 안됬었는데, 아마 송출 프로그램하고 방송 서버가 같은 컴퓨터에 있어서 그런 거 같더라고요. 프로그램 돌리면 자기 자신에게 패킷 쏘아 올리는 형태로 작동이 됬을 텐데, 이건 비정상 패킷으로 라우터에서 인식해서 패킷을 죽였겠죠...
그래서 서버를 외부에 설치 중인데, OS가 CentOS라서 컴파일하고 캐삽질 중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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