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총련인지 한대련인지 반값등록금 시위질 (....)
너희들 덕분에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어.txt
민노당은 요즘 할 짓이 정말 없는거니.avi
의도는 좋은데, 문제는 그게 니네들 입지 키우기 위한 계산된 행동일 뿐. 아이고 미쳐 =_=; 일반 대학생들까지 저 분들 덕분에 피해봅니다. 아니 순수한 목적을 갖고 시위하는 분들을 저런 잉여들이 망친다니까요. 시위 나가면서 왜 민노총 깃발 달고, 한대련 깃발 달고 나오냐고요. -_-;
2. 반값등록금은 한나라당에서"만" 주장했습니다.
이명박까지마세요 까면 안되요. (....) 근데 분명히 이명박이 한나라당 대표로 출마해서 대통령된거 아니었나하고 생각해봅니다.
3. 물수능은 걱정 안하는건가.
이거야 말로 교육 포뮬리즘이라고 까야되는데, 아무도 안까고 교평 개개끼만 외칩니다. 분명히 교평 위원장 모가지 2번 날라간 뒤로 문제 난이도 개판 된거 정부탓인데 아무도 정부를 탓 안해요 (....) 교육에 정치가 개입하는 순간 개판 된다는거 제대로 보여주는데 아무도 공론화 안시키고 교평 홈페이지만 테러당하고 있어요. 올해 수능 보는 입장으로 나는 인생무상 물아일체 외치면서 마음의 수련 중 (....)정말 요번 교평 위원장도 모가지 날라갈 생각하면서 불수능 좀 만들어주세요. 제가 편합니다 ㅠㅠ
4. 근데 등록금 깍는다고 대학 망하지는 않아요.
왜냐고요. 매번 수시 볼 때마다 수 십억씩 버는게 대학이거든요. 그걸로 건물 하나씩 세우잖아요. 대학 수입구조는 등록금으로 버는게 아니라는거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등록금은비상용 꽁돈일 뿐 (....) 뭐 꽁돈이라고 해서 정말 꽁돈으로 생각하시면 곤란하고 따로 수익을 얻는 부분이 더 많다는 겁니다. 그걸로 자급자족하고도 남을거라고 알고 있고요.
5. 아니 포뮬리즘이 뭔지나 아는지
뭔가 -즘으로 끝나서 멋진 단어로 보이는거 같은데, 사이버 포뮬러 이런 느낌? 허허허허허..... 한국에서는 그냥 빨간 딱지 붙일려고 쓰이는 단어인데 그냥 멋진 단어라고 생각하고 아무데나 붙이는거 같습니다. 포뮬리즘의 탄생을 알고 싶으면 구글신에게 여쭤봅시다.
6. 언제나 모든 유럽국가는 그리스죠.
아니 복지국가 그리스 EE! 이러고들 있는데, 핀란드나 노르웨이는 안중에도 ㅇ벗어요. 썅 거긴 대학 등록금 무료에 대학생에게 용돈까지 주는데(미국도 그래요) 뭐 거기 뭐라고요? 유럽이 망해간다고요? 그리스 파탄났을 때 제일 그리스 까던나라가 핀란드였던건 기억도 못하죠. 핀란드도 참 눈물겹게 복지국가 완성시켰는데 그 수순은 기억도 못합니다. 대부분의 은행을 "국유화"시키고, 거기 자본금 돌리면서 긴축정책 발동시켜서 기업들 통폐합 시키면서 꾸준히 성장해왔다는건 아무 안중도 없어요. 아니 핀란드가 어떻게 성장했는지도 모르면서 핀란드는 사민주의니까 그런거고 ㅋ하면서 그리스처럼 곧 망할꺼야ㅋ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뭐 그 방식을 한국도 따라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복지제도 강화하면서 국가대로 잘 살 수 있는 방법은 있어요. 다만 정치권에서 그걸 인정을 안해줄 뿐이지.좌나우나 개판
7. 그러니까 반값등록금 충분히 현실적인데
앙된다고 그러지 좀 말라고요.
8. 한국이 대학 등록금 2위입니다.
근데 OECD에서 GDP 몇 위? 등록금 1위는 미국 사립대. 근데 미국 국(주)립대의 경우에는 미국 시민권자면 꽁짜라고 해도 무방한데 말이지요. 그래서 미국 주립대 가는 사람들이 많은거고. 주립대 나왔다고 해도 학벌주의적인 면으로 접근하는게 아니니 차별대우가 그렇게 많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9. 근데 물가 상승폭 이런 이야기 나오면
저도 한숨나온다고요. 미국 물가보고, 그리고 미국 최저임금 보고, 미국 대학등록금보고, 한국으로 오시면 많은 생각이 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명 미국이 선진국이라는 마인드는 한국인인 이상 머리에 박혀있을 테고, 미국 제도를 그대로 따라해야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근데, 미국 교육제도는 한국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후졌습니다. 뭐 그래도 일부 주에 따라서 재정 되면 무상급식 하는건 기본이고, 이런 저런 교육 시스템 뒷받쳐 주는 부분은 상당히 잘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그 동네는 될 애들 뽑아서 되게하는거고, 이 동네는 안될애들도 되게 만드는 (될리가 없지만.) 시스템이라는거죠.
// 그리고 한국 최저인금 4천원 초반일 때 미국 최저임금은 얼마인지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맥도날들에서 8시간 알바뛰면 미국은 최소 3~4배는 더 법니다.
10. 교육은 투자지
돈놀이가 아니라는거 뻔히 아시잖습니까.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데 그걸 신자본론적으로 접근해서 어디다 써먹을지를 모르겠다는 겁니다. 이 애들의 미래의 잠재적 가치는 이정도니 중간에 이정도까지 청구해도 되겠지? 이런 소리 하시는데.... 흠... 그대 혹시 사채업자입니까? 대학이라는게 타이틀화 되고, 그 타이틀 따면 인맥, 학연, 능력 버프 찍는다는건 저도 압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한국대학은 돈 많이 받아도 된다는 논리와는 좀 동떨어진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범국가적으로 투자를 해서 인재를 이끌어내고 그 인재가 국가를 성장시켜준다 라는 식으로 운영하는게 보통 외국의 사례가 아닐까해요.
11. 이미 이야기 할 거 다했다.
12. 근데 나 이런이야기 써도 되나.
13. 이 블로그에 오는 사람도 거의 없고 괜찮겠지.
너희들 덕분에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어.txt
민노당은 요즘 할 짓이 정말 없는거니.avi
의도는 좋은데, 문제는 그게 니네들 입지 키우기 위한 계산된 행동일 뿐. 아이고 미쳐 =_=; 일반 대학생들까지 저 분들 덕분에 피해봅니다. 아니 순수한 목적을 갖고 시위하는 분들을 저런 잉여들이 망친다니까요. 시위 나가면서 왜 민노총 깃발 달고, 한대련 깃발 달고 나오냐고요. -_-;
2. 반값등록금은 한나라당에서"만" 주장했습니다.
이명박까지마세요 까면 안되요. (....) 근데 분명히 이명박이 한나라당 대표로 출마해서 대통령된거 아니었나하고 생각해봅니다.
3. 물수능은 걱정 안하는건가.
이거야 말로 교육 포뮬리즘이라고 까야되는데, 아무도 안까고 교평 개개끼만 외칩니다. 분명히 교평 위원장 모가지 2번 날라간 뒤로 문제 난이도 개판 된거 정부탓인데 아무도 정부를 탓 안해요 (....) 교육에 정치가 개입하는 순간 개판 된다는거 제대로 보여주는데 아무도 공론화 안시키고 교평 홈페이지만 테러당하고 있어요. 올해 수능 보는 입장으로 나는 인생무상 물아일체 외치면서 마음의 수련 중 (....)
4. 근데 등록금 깍는다고 대학 망하지는 않아요.
왜냐고요. 매번 수시 볼 때마다 수 십억씩 버는게 대학이거든요. 그걸로 건물 하나씩 세우잖아요. 대학 수입구조는 등록금으로 버는게 아니라는거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등록금은
5. 아니 포뮬리즘이 뭔지나 아는지
뭔가 -즘으로 끝나서 멋진 단어로 보이는거 같은데, 사이버 포뮬러 이런 느낌? 허허허허허..... 한국에서는 그냥 빨간 딱지 붙일려고 쓰이는 단어인데 그냥 멋진 단어라고 생각하고 아무데나 붙이는거 같습니다. 포뮬리즘의 탄생을 알고 싶으면 구글신에게 여쭤봅시다.
6. 언제나 모든 유럽국가는 그리스죠.
아니 복지국가 그리스 EE! 이러고들 있는데, 핀란드나 노르웨이는 안중에도 ㅇ벗어요. 썅 거긴 대학 등록금 무료에 대학생에게 용돈까지 주는데(미국도 그래요) 뭐 거기 뭐라고요? 유럽이 망해간다고요? 그리스 파탄났을 때 제일 그리스 까던나라가 핀란드였던건 기억도 못하죠. 핀란드도 참 눈물겹게 복지국가 완성시켰는데 그 수순은 기억도 못합니다. 대부분의 은행을 "국유화"시키고, 거기 자본금 돌리면서 긴축정책 발동시켜서 기업들 통폐합 시키면서 꾸준히 성장해왔다는건 아무 안중도 없어요. 아니 핀란드가 어떻게 성장했는지도 모르면서 핀란드는 사민주의니까 그런거고 ㅋ하면서 그리스처럼 곧 망할꺼야ㅋ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뭐 그 방식을 한국도 따라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복지제도 강화하면서 국가대로 잘 살 수 있는 방법은 있어요. 다만 정치권에서 그걸 인정을 안해줄 뿐이지.
7. 그러니까 반값등록금 충분히 현실적인데
앙된다고 그러지 좀 말라고요.
8. 한국이 대학 등록금 2위입니다.
근데 OECD에서 GDP 몇 위? 등록금 1위는 미국 사립대. 근데 미국 국(주)립대의 경우에는 미국 시민권자면 꽁짜라고 해도 무방한데 말이지요. 그래서 미국 주립대 가는 사람들이 많은거고. 주립대 나왔다고 해도 학벌주의적인 면으로 접근하는게 아니니 차별대우가 그렇게 많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9. 근데 물가 상승폭 이런 이야기 나오면
저도 한숨나온다고요. 미국 물가보고, 그리고 미국 최저임금 보고, 미국 대학등록금보고, 한국으로 오시면 많은 생각이 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명 미국이 선진국이라는 마인드는 한국인인 이상 머리에 박혀있을 테고, 미국 제도를 그대로 따라해야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근데, 미국 교육제도는 한국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후졌습니다. 뭐 그래도 일부 주에 따라서 재정 되면 무상급식 하는건 기본이고, 이런 저런 교육 시스템 뒷받쳐 주는 부분은 상당히 잘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그 동네는 될 애들 뽑아서 되게하는거고, 이 동네는 안될애들도 되게 만드는 (될리가 없지만.) 시스템이라는거죠.
// 그리고 한국 최저인금 4천원 초반일 때 미국 최저임금은 얼마인지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맥도날들에서 8시간 알바뛰면 미국은 최소 3~4배는 더 법니다.
10. 교육은 투자지
돈놀이가 아니라는거 뻔히 아시잖습니까.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데 그걸 신자본론적으로 접근해서 어디다 써먹을지를 모르겠다는 겁니다. 이 애들의 미래의 잠재적 가치는 이정도니 중간에 이정도까지 청구해도 되겠지? 이런 소리 하시는데.... 흠... 그대 혹시 사채업자입니까? 대학이라는게 타이틀화 되고, 그 타이틀 따면 인맥, 학연, 능력 버프 찍는다는건 저도 압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한국대학은 돈 많이 받아도 된다는 논리와는 좀 동떨어진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범국가적으로 투자를 해서 인재를 이끌어내고 그 인재가 국가를 성장시켜준다 라는 식으로 운영하는게 보통 외국의 사례가 아닐까해요.
12. 근데 나 이런이야기 써도 되나.
13. 이 블로그에 오는 사람도 거의 없고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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