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대략 아스트로네스트와 삼국지W 근황

뭔가 비주얼해...?!

뽑기운은 좋다능...?!

빛나고 있는 인벤토리...?!


웹게임이 그냥 게임보다 시간이 더 드는군요. 삼국지W는 그렇다고 쳐도 아스트로 네스트는 행성 갯수에 플레이 시간이 비례합니다. -_-;;
여튼 HWF 동맹이 창설되고 카페원들이 대거 홍보(라고 하긴 좀 그런)를 하고 있고, 대충 안정권에 든 것 같습니다. 행성 5개를 먹고 전투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오게임처럼 피 튀기는 싸움이 될 것 같은데, 그 전에 제국을 건설해볼 계획입니다.

삼국지W는 대형 버그로 인해서 상황이 안좋습니다. 한 장수에게 같은 아이템을 6개를 붙일 수 있다는 사실이 외게(외교 게시판)에 떠서 올드비들 상당히 화나있습니다. 카포에서는 바로 서버 긴급점검과 사태 수습을 하려고 하는데, 감추려고 하는게 너무 많습니다. 실제로 그게 적용이 된다는 걸 인정을 하지 않고 있죠. 단지 이미지가 바뀌는 오류라고 하면서 긴급 패치 공지사항에서 얼버무리고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체크 기능을 무력화 시키는 엄연한 인젝션입니다. 일단 슬롯에 특정 아이템이 들어갈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체크하는 부분을 무력화 시키고 아이템을 장착시키는 건데, 그것 관련 스샷을 빠르게 지우면서 쉬쉬하고 있습니다. 이런 카포의 모습이 좀 보기 않좋네요. 여튼 서버 점검 후 장착 아이템 초기화 작업을 했습니다. 장수에게 부착된 아이템을 인벤토리로 강제로 옮기는 거죠. 각 유저 장수 확인하면서 버그 사용 유무를 걸러내기 보다는 이렇게 하는게 훨씬 더 빠르고 효과적이겠지만, 유저입장에서는 짜증나는 부분입니다.

// 여튼 장수에게 템 붙이기 귀찮아서 1성 템들은 모두 조합질을 했는데, 주작깃옷이 떠버렸습니다. +_+

본 블로그에 이거 관련 글들을 싸질러야하는데, 시간도 없고 귀찮고 짜증이 나네요 ㅇㅅㅇ;;
무기력함의 온상인것 같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