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900원 대에서 1500원대로 급 상승에 따라 외국에서 쇼핑하기 아주 힘들어졌습니다. 저는 EBAY와 아마존닷컴에서 물건을 구입할 계획이었는데요. 눈 앞에서 사고 싶은 물건이 팔리는 것을 지켜봐야합니다. 일단 쉽핑 비용이 12달러, 입찰 가가 25달러고 거기에다 구매 대행 수수료가 10달러, 관세 8달러 먹어서 총 가격이 55달러가 됬습니다. 근데, 예전 같았으면 5만원을 내도 됬을 것이, 8만원으로 뛰어 올랐더군요. 눈에서 눈물이 철철철 흐릅니다. 아....... 환율 때문에 EBAY에 올라온 한정판도 못 지르는 현실이란... 눈물납니다..ㄲㄲ
1. 서민 경제 정책이라고 하면서 환율 조정이나, 경제 개입을 중단하라. 이 동영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결국, 이명박 정부의 행동은 외국에게 돈을 퍼다 주는 것이고, 서민 경제를 2중 3중으로 박살내는 것이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기업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환율을 올리다가 다시 내리고 그런 짓을 반복하면서 외화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빼먹을 건 다빼먹고, 기업들은 수출에만 신경을 쓰고, 국내 사정은 악화만 될 뿐입니다. FTA를 통해서 싼 가격에 물건들을 수입해 온다고 하지만, 한우 농가는 망하고, 중소기업도 도산하고 있습니다. 결국, 미국의 노예로 전락하는 것입니다. 제발, 근시안적인 계획으로 5년을 망치지 마십시오. 2. 촛불 집회를 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