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25889 이런 국제 망신을 저지른 경찰들이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분명히 조중동에서는 불법 폭력 집회에 대한 정당한 진압이라고 했는데, 근데 왜 아무 관련이 없는 일본인까지 저런식으로 잡았을까요? 거기에다 몽둥이질까지 했고요. 일본이 이거 갖고 개거품 물면 한국은 또 개망신 당하는 겁니다. 이걸 갖고 조중동은 뭐라고 할까요? 말바꾸기? 단순한 전경의 착오? 오해였습니다? 답없는 세상입니다. 이명박씨 제발 정신좀 차리라고요. 현대 사회에서 공안 정권을 생각하면 중국 꼴 나는 겁니다. 인권 후진국 말이죠. 참 잘들하시네요. 응? 전경은 뭐하라고 투입을 한겁니까?
오늘 촛불 집회가 있었습니다. 아고라에서 신나게 떠들어 댔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경찰의 무자비한 연행이었습니다. 조중동의 지지는 없고, 대부분의 국민들은 올립픽에 환호하고있고...... 결국 촛불문화재(집회)는 묻혀갑니다. 하지만,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겠죠. 국제 기준인 OIE는 철통같이 지키면서(미국과 소고기 거래하는 나라들중 개도국 빼고는 안지킨다는), 진압으로 인권이 짓밟힌 것에 대한 지적이 날라오니 고소하겠다고 생난리를 쳤답니다.(이것도 국제적으로 유명한곳, UN에 자료를 넘겨준답니다.) 그런데도, 주요 신문사들은 폭력 집회라고 합니다. 정부는 외국에서 집회하는 사람들 보면서 웃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CNN에서는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는 시민들이라는 식으로 기사를 썼고(인터넷판), 기타 진보 ..
현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임으로 돈만 충분히 모이면, 촛불시위의 상황을 광고로 알릴 수 있을 것입니다. 굳이 돈 주겠다는데, 광고를 안 실어줄 신문이 어디 있겠습니까? 대략적으로 현재 일어나는 상황과 이명박 정부의 불법 진압에 대한 내용을 조중동 기사 밑에 배치하는 것입니다. 또는 1면에 돈을 모아서 광고를 내는 형식으로 시위의 정당성을 알리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12살 초등학생 연행에 관한 사진, 시위 진압 중에 전경에게 손가락이 짤린 시민이 있다는 내용과, 현재 불법적인 진압으로 시위가 격화된다는 내용을 주요 포커스로, 밀고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한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오늘 조중동의 기사중 하나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내장 30cm씩 잘라 조직 검사를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SRM을 구분할 수 있는 파이어스 패치를 찾아내서 그 부분이 있으면, 전량 반송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M모 뉴스에서 나온 것처럼 수의학 교본에 파이어스 패치는 소장 끝 부분(SRM 지역)에만 있는게 아닌 전 지역에 조금씩 분포를 하고 있다는게 나와있습니다. 즉, 반송 주장을 해도 받아 들여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거기에다 파이어스 패치가 4군데 이상 발견되면 반송을 한다니 너무 허술한 광우병 대책 체제입니다. 영국에서도 그런식으로 허술하게 했다가 많은 사람들이 광우병에 걸리자, 아예 0.001%의 확률이 있는 것이라도 다 못 쓰게 했습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구분도 어렵다는 파이어스 패치를 그것도..
※학생들이 촛불 시위 참여시 퇴학 위협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8052214331974524&newssetid=1331 집회 참여는 자유의사 아니었던가? 그런데 왜 학생을 참여 못하도록 이딴 짓거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망할대로 망한 한국 입시제도를 이용해 학생들을 구속하려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만 들뿐입니다. 거기에다 새로운 입시문화를 구축하겠다던 이명박의 말은 없어지고, 예전의 살벌한 교육제도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학생의 자유는 없고, 단지 획일화를 통한 세뇌만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수업시간에 강제로 연행해가고, 내용 확인을 할 수 없다는 문자 메세지를 어떻게 해서 추적을 해서 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