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T 자격증이 왔습니다.
자격증이 왔습니다만... 국가 공인 방송통신기술자격증이라고 써있네요. -ㅅ-.... 그 밑에 자그만한 글씨로 DIAT가 보이고... 거기에다 주민등록번호까지 써져있고... -ㅅ-.... 이걸 보면서 느낀게... "아 이런 이거 뭔가 멋져보여. 근데, 정작 시험내용은 별볼일 없다고 보는데 말야." 라는 생각입니다.
자격증이 왔습니다만... 국가 공인 방송통신기술자격증이라고 써있네요. -ㅅ-.... 그 밑에 자그만한 글씨로 DIAT가 보이고... 거기에다 주민등록번호까지 써져있고... -ㅅ-.... 이걸 보면서 느낀게... "아 이런 이거 뭔가 멋져보여. 근데, 정작 시험내용은 별볼일 없다고 보는데 말야." 라는 생각입니다.
원래 11일에 결과가 나오는 건데, 확인을 못했고... 오늘 합격 된 것 확인하고 자격증 배송 신청 했습니다. DIAT는 돈을 더럽게 많이 받아먹는 자격증 중 하나인데, 배송비에서 또 좌절했습니다. 원래 1.5만에 자격 시험 하나(DIAT는 6 종류가 있습니다.)를 딸 수 있는데, 추가적으로 배송비가 5천원을 하더군요. 카드 수수료도 따로 받고... DIAT 자격증 5개를 더 딸 생각인데, 솔직히 돈 부담이 너무 됩니다. 6개 모두 따면 타 자격증 (IHD 주관)에 가산점과 대학 학점에 도움이 된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학생에게는 과분한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추석 때 부터 IHD 주관 리눅스 마스터 2급과 임베디드SW개발전문가(붙을 수나 있나?)를 대비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DIAT와 마찬가지로 돈먹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