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컴퓨터 좀 너무하지 않은가?
저는 7년 동안 삼성 컴퓨터를 써왔습니다. 솔직히 부모님의 강요로 삼성만 썼죠. 제가 원하는 조립식 컴퓨터는 꿈도 못 꾸고 말이죠. 그러다가, 졸업 선물로 MSI의 넷북을 사달라고 했는데 대략 삼성껄 쓰라는 말을 부모님께서 했습니다. 아.... 할말이 없더군요.. 솔직히 삼성 컴퓨터를 써오면서 짜증이 팍팍 솓아올라왔는데 넷북까지 삼성껄 쓰게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삼성 넷북은 디자인과 성능 가격 모두 다 떨어지는데. 쩝.... 삼성 컴퓨터는 컴맹을 위한 컴퓨터일 뿐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욕나오는 부분들이 꽤 많습니다. 처음으로 제가 삼성 컴퓨터를 접했을 때가 8 살입니다. 그 때 아버지와 인터넷의 도움으로 윈도우즈 재설치를 배웠죠. 그러면서 생각한 것이 "이 염병할 윈도우즈는 설치할 때 마다 오류가 왜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