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리더기 안만진지가 2개월을 넘기면서 -_- 이웃 분들 다 소식 끊기고 뭐 별일 다 있었네요. 딱히 제 탓은... 미투데이하고 트위터 쪽에 관심이 더 가고 또 그 쪽에서 제 취향(?)과 관심사와 관련된 분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이렇게 된 거 같습니다. 여튼 잠시동안 시간이 널널하게 되서 컴퓨터 쪽을 다시 만지게 되었습니다. 뭐 그래봤자 몇일 동안만 그럴 것 같지만... 흐음 저도 생각이라는게 있는 지성체(?)이니 시간은 어떻게든 내 볼 생각이고 글 쓸 주제도 어떻게든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 여튼 믹시 이웃분들 RSS로 넘기는 삽질 좀 해야겠습니다 ㅇㅅㅇ;;; // 그 외에도 삽질 할 거리는 많네요 ;;;
컴퓨터는 웹게임 할 때 빼고 손을 거의 못대네요. 그래서 좋아하던 게임은 거의다 끊고 하는게 웹게임입니다. 한 10~20분만 투자하면 대충 견적이 나오는게 웹게임이니 뭐 그다지 큰 부담도 없습니다. 오늘부터 아스트로네스트2라는 게임을 시작을 했는데 대략 300위 초반대로 끌어올렸습니다. 노가다의 산물이라고 할까요. 틈틈히 건물 렙업 시키면서 퀘스트 깨면서 자금을 모으고 있는데 이게 오게임 삘 나면서도 상당히 독특한 시스템을 지니고 있습니다. 건물을 동시에 지을수 있고 건물 생생산시 직렬 방식과 병렬 방식이 혼재되어 있어서 동시에 건물을 지을 수 있어 상당히 편하더군요. 또 행성 점령에도 한계가 없습니다. 부족전쟁과도 비슷하다고 할까요? 아무튼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주변분들도 같이하고 있고 10..
뭐 답없이 살아가고 있군요. 망망대해에서 부유하고 있습니다. 자격증 준비를 해도 손에 잡히지를 않고, 시간은 흘러가고... 또 공부를 한다고 해도 눈 앞에는 한라산 수준의 산 하나가 떡하니 버티고 있고... 뭐 책을 읽는다고 해도 다 비문학계열을 읽고 있고... 아님 라이트 노벨을 읽던지... 머리에서는 잡상들이 둥둥 떠다니닙니다... 뭔가 다 하기 싫어지는 계절입니다. 여름,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