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잠시동안 접속중입니다.

뭐 인터넷은 필요악이라고...
가끔씩 접속하고는 있습니다만...

정보처리기능사 덕분에 상황이 않좋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수험료를 체크카드로 결제를 하려고 보니 통장 잔고가 부족하다고 나오고...(오 마이 갓)
추가적으로 중간고사 보는 기간에 정보처리기능사 필기시험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학교 시험 포기할래?, 자격증 포기할래?"라는 상황입니다. 뭐 학교시험은 얼렁뚱땅 넘기면 된다고 해도 정보처리기능사를 3주만에 완성시킨다는 건 좀 무리가 있습니다. SQL을 다뤄본 적이 없어서 그냥 명령어만 몇 개 외웠는데 그것 갖고는 붙을 자신이 없습니다. (OTL)

SQL 명령어하고 리눅스 명령어, 또 정보통신의 개념 파트는 좀 아슷트랄합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외우기가 필수인데요... 각 명령어와 시스템 구성 요소 등을 다 외워야합니다. 거기에다가 전반적인 네트워크의 시스템의 구조도 알아야되는데 좀 시간이 빠듯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자격증에 올인하면 시험을 망치게 되니...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 뭐 일단 시험 등록은 했으니 자격증 준비를 해야겠죠. 그리고 얼마 않남은 중간고사 준비도해야겠습니다. 뭐 이 글 이후로는 거의 블로그가 반파(?)상태가 될 것 같습니다.
// 반파 후 리뉴얼 작업 들어가야겠죠. 추석 때 미친듯이 키보드 두드리면서 작업 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