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어제 챔프에서 방영한 X와 xxx홀릭 극장판

둘 다 기대하고 봤던 것이지만, 결국 둘 다 실망했습니다.

솔직히, xxx홀릭은 개념이 날라갔었고, 마지막 츠바사 캐릭에서 성우들이 다 자폭을 하는 바람에 뭔가 부족했습니다. 내용을 좋았지만 처음부터 나오는 xxx홀릭 답지 않은 캐릭터의 얼굴 변화가 눈에 계속 거슬렸습니다.

X의 경우, 19세 타이틀 붙이고서는 정작 앞부분 빼고는 하프라이프 수준의 전투장면을 보여줬습니다. 점프팩 끼고 날라다니고, 무중력 패치에 솔직히 피 제대로 튀기는 건 없고, 잔인한 장면(목 날라가고 -_-) 밖에 없었습니다. 거기에다 느린 스토리 전개는 또 짜증이 납니다. 극장판이라는게 예전에는 이렇게 지루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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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코가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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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무서워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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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라고 봐도 무방한 장면,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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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 1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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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충격적 결말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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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게 타워를 보는 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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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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