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넷티즌이 이래서 싫다.

매일마다 감정적으로 행동하고, 논리를 가지고 반박을 하면 좌파 우파 빨갱이 등등의 이름을 붙여서 비하를 하는 한국 넷티즌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어떤 사건이 터졌으면, 한국 사람들은 무조건 욕에다가, 비하입니다. 9.11 테러 났을 때 미국을 까는 소리만 했지, 무고한 시민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은 거의 없었습니다. 중국 대지진에도, 노무현의 소고기 수입에 관한 내용에도, 무조건 욕을 했습니다. 이래서 나쁘다가 아닌 무조건적인 비하였습니다. 빈정거리는 투로 말이죠. 그러다가,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보다 극심한 문제를 일으키자 (5년 동안의 잘못을 100일 만에), 다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찬양하였습니다. 즉, 줏대가 없다는 것이죠. 또는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싫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