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능사 필기 합격...

새삼스럽게 합격했다고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어쨌든 합격했습니다 요번주 토요일에 리눅스 마스터 2급 1차 필기보고, 다음주 일요일에 컴퓨터 활용능력 1급 필기보는데 말입니다. 추가 부담이 OTL... // 저도 좀 쉬고 싶은데 말입니다.

정보처리기능사 시험 보고 왔습니다.

난이도가 너무 쉽... 아니 그럭저럭이었습니다. 60점 이상이면 통과가 되기 때문에 그다지 걱정도 안하고 있는 상태고, 또 SQL쪽 문제가 적었기에 걱정도 한시름 덜었습니다. 60 문제 중 36문제를 맞추면 끝인데, 헷갈렸던 문제가 5개 정도 밖에 없었거든요. 전반적인 내용은 컴퓨터 쪽 책을 보면서 익혀왔던 거고, 네트워크는 어거지로 외우니까 외워지더군요. ISO 7 계층 및 통신 이론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지식이 생겼습니다. SQL은 "도스처럼 명령어를 읽고 그 명령어의 뜻을 해석하는 거야!" 라는 생각으로 명령어를 외우니 어느정도 해결이 됬습니다. 다만 허를 찔린 부분이 있는데 그게, 도스 명령어 부분입니다. "DIR 명령어에 어떤 스위치를 붙이면 하위 폴더와 파일들을 모두 보여주는가?" 라는 문제가..

정보처리기능사 도전 중...

정보처리기능사는 대략 정보처리를 요정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국가공인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근데, 내용이 참 아슷트랄하군요. 예전부터 배워놓아서 땜빵이 가능한 부분들이 있었지만, 하드웨어 구조에서 막힙니다. IC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게이트의 구조는 예전에 전자 키트 제작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배워서 그다지 문제가 되지를 않는데, 엿먹을 하드웨어 구조는 저에게 난관입니다. 인터럽트 부분, ALU 및 CU의 구조..... 외우기 참 귀찮습니다. IR, ACC, PC..... 기능과 명칭 외우느라고 진도가 안나간다는 사실만으로도 ㄷㄷㄷ 하지만 IC쪽도 제대로 배운게 아니라서 밑에 처럼 회로도가 복잡해지면 해독을 못합니다. // 이미지 출처 : http://www.snailnsnak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