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끝났습니다.

내일부터 학교 재량 휴업일 + 추석 연휴로 쉬게 됩니다. 그 동안 밀린 작업들을 해야되는데... 뭔가 허전하네요. 시험도 뭐 정말 대충보고, 뭐 할 일은 많은데 제대로 하는 게 없습니다. Flash MX 학생용 버전이 집에 도착했으니 그것 갖고 뭔가를 할 거고, 또 GCC 하고 Gvim은 설치해 놓고 썩혀 놓고 있으니 그것도 건드려야 할 것이고... 게임 타이틀도 저 구석에 쌓여있으니 플레이 해야겠군요. 블로그도 대폭 수정 해야겠습니다. 제목 바꾸고(정말로 바꾸고 싶었던), 분가 만들고, RSS 정리하고 다시 활동해야겠네요. 목표는 당찹니다. "5일동안 미친 놈 되자." 근데 그걸 실현 할 능력이 있는지... 쩝

시험 시작했습니다.

시험이 시작되면 되려 컴퓨터나 게임할 시간이 늘어나는 괴 현상이 일어납니다. 오늘도 일어났군요. 아흙... 직전까지는 어떻게든 공부를 하는데, 정작 시험을 보면 뭔가 정신이 풀려버립니다. 뭐 시험은 어떻게는 봐야하는데 말입니다.

시험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1. 전 도덕적이지 않습니다. (도덕 참패, 1시간 공부하고 박살났습니다.) 2. 영어 의외로 어려웠습니다. 3. 기타 과목 다 포기했습니다. 결론 : 시험 망침... 다만 과학, 사회가 남았다는... // 시험 준비를 중학생식으로 놀고먹으면서하니 시험점수가 처참하게 나왔습니다. 아 그리고 컴퓨터 활용능력 3급 땄습니다. 이제 컴활 1급하고 정보처리기능사, 정보기기운용기능사, 및 CCNA 준비해야겠습니다. // 뭐 준비는 하고 있지만, 공부할 시간이 그닥 없고, 또 시험 등록시기를 자꾸 놓쳐서 답이 없습니다.(에휴...)

정신 없소이다.

믿었던 수학까지 날 배신했음 ㅇㅅㅇ... 화학에서도 막히기 시작하고... 내일 죽어라 뛰어야겠음 ㅇㅅㅇ

시험 2주 남았습니다.

국사에서 막히고 국어에서 카운터 먹었습니다. 문제들이 왜 이렇게 많이 틀리는지.... 적당히 살기도 싫습니다. 그렇다고 제대로 살기도 싫고고요...

시험 때문에 잠수를 타야하지만 못탑니다.

아아... 블로그가 사람 발목 잡네요.. 일단 공부는 해야되는데... 그 망할 등급 때문에 대학이 좌지우지 된다는 것 자체가 싫긴해도.. 일단 공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즉, 포스팅은 토 일로 한정 될 것 같습니다.(일요일에 특히..) 그리고, 시험 기간 동안에는 포스팅량이 2~3배로 뛸 것 같습니다. (7일 동안 하루에 한과목입니다. 후... 벼락치기 해도 충분한 시간 즉 남은 시간은 포스팅이나 하고...)

제가 돌아왔습니다.

가끔가다 들어왔는데.. 댓글에 대해 답변은 무시하고 ㄱ-;; 광고글만 살포시 지워주었습니다. 시험은 4일전.. 즉 화요일에 끝났는데요. 시험이..... 시험이......... 그냥 친구집에서 외박을 하였습니다.(피신...) 새벽 6시까지 잠도 안자고 게임을 했는데.. 게임제목은 밝힐 수 없습니다. 하하하;;; 그리고, 80GB짜리 하드가 폭파 됬습니다. 데이터 복구료가 20만 나온다더군요.. ㄱ-;; 결국 적금 깨서 해야겠군요... 거기에 가족사진이고 뭐고 다 들어있는데.... 특히, 게임데모와 희귀한 파일들..... ㄱ-;; 복구율이 100%를 넘어야 할 텐데.. ㄱ-;; 아무튼 우울한 건 잊어버리고... 블로그 다시 시작합니다. 글들도 팍팍 써야겠죠,... 하지만, 제가 정보올림피아드를 준비하면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