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type=all&articleid=2009041315495469270&newssetid=16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19586 그냥 나가 뒈져라라는 발언입니다. 광우병 의심 판정을 받은 미국산 쇠고기 10여 톤 가량을 국내에 유통시킨 대형마트 관계자들이 구속됐다. 결국 이꼴났네요. 경축이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계획한 대로 착착잘도 되가네요. // 이 사람들 또 무혐의로 풀려나지는 않겠죠? 의심이라고 해서 먹으면 100% 걸리는 건 아니지만, 10톤 중에 10%만 광우병 인자가 있어도, 서울 시민 3000명 골로가는 겁니다. //..
오늘 조중동의 기사중 하나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내장 30cm씩 잘라 조직 검사를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SRM을 구분할 수 있는 파이어스 패치를 찾아내서 그 부분이 있으면, 전량 반송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M모 뉴스에서 나온 것처럼 수의학 교본에 파이어스 패치는 소장 끝 부분(SRM 지역)에만 있는게 아닌 전 지역에 조금씩 분포를 하고 있다는게 나와있습니다. 즉, 반송 주장을 해도 받아 들여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거기에다 파이어스 패치가 4군데 이상 발견되면 반송을 한다니 너무 허술한 광우병 대책 체제입니다. 영국에서도 그런식으로 허술하게 했다가 많은 사람들이 광우병에 걸리자, 아예 0.001%의 확률이 있는 것이라도 다 못 쓰게 했습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구분도 어렵다는 파이어스 패치를 그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