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의 기능이 나열된 탭을 무시한다고 해도, 왜 네이버 툴바는 알툴바의 마우스 제스쳐 시스템을 거의 배껴오다 했는지가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마우스 제스쳐 시스템은 다른 툴바에도 있었고, 오페라 웹 브라우져에서 최초로 제작되어 쓰여졌던 기능입니다. 하지만, 알 툴바처럼 일목요연하게 기능을 정리하고, 제스쳐가 시각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형식은 없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걸 왜 배껴오고 난리인지 참 궁금하더군요. // 우리나라 IT 산업이 걱정됩니다 걱정되요. 제스쳐가 90% 똑같습니다. 창 닫기 빼고 말입니다. 오페라에서 지원하던 것들도 있지만, 그런 게 아닌 것도 다 차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숨만 나오는 군요. 네이버툴바 3.1의 마우스 제스쳐 = 알툴바 1.24 마우스액션 네이버 툴..
촛불 시위가 일어난 후, 수 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몇몇 블로거나 넷티즌들은 여고생 실명설과 청년 사망설에 대한 의혹을 계속 품고 있습니다. 그런 글들은 포털에서 절대로 메인 페이지에 올라가지 않으며, 보이는 족족 비공개 처리되고 있습니다. 그런 일이 너무 자주 일어나자 넷티즌들은 의심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이글루스, 티스토리, 야후 블로그 등 여러 곳에서 정부가 사건을 은폐한다는 내용과 검열이 일어난다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검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의 댓글들은 삭제된지 오래됬고, 네이버에서는 순위 조작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단, 네이버에서는 실명과 여고생 실명이라는 단어로 검색 순위가 높아지자, 순위를 강제로 낮추고, 관련글이 써진 블로그들에 블..
네이버 지식In에서 질문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인생이 무었이냐는 질문인데, 저는 기회비용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A를 하기 위해 B를 못하는 것이 인생이며, 무수한 A와 B 그리고 더 많은 변수들이 나를 기달리는 것이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인생, 저도 완벽하게 모르는 것입니다. 100년을 살아도, 100만년을 살아도 완벽하게 모르는 것입니다. 인생은 자기 자신이 개척해 나가는 것이고, 인간이라는 유기물에게 단 한번 밖에 없는 것입니다. 고대부터 많은 인간들이 인생에 대한 것을 거듭 고민하고, 종교적인 내용 및 속세와 후세를 나누었습니다. 후세가 있더라 하더라도, 현세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인연을 맺고, 돈을 벌고, 가정을 꾸리고........... 인생은 자신의 행동에 의해 결정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