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무서웠음...

사람의 두려움은 정신적인 두려움과 육체적인(?) 두려움이 있습니다. 정신적인 것은 말 그래도 사람의 정신을 공격을 함으로서, 그 사람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것입니다. // 대표적으로 폐쇄 공포증이 있죠. 육체적인 것은 맞는 다는 것으로부터 오는 공포입니다. // 학교에서 단체로 쳐 맞을 때 마지막인 사람이 겪는 공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오늘 아주 심각한 정신 공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사시사철 옷에 대해 뭐라그러는데... // 입을 옷 없다고 짜증을 내죠. 입을 수 있는 옷은 아주 제한적입니다. 겨울에는 상의 3벌 하의 2벌 =ㅅ=;; (여름에는 겨울에 입던 옷을 입는 경우도 =ㅅ=;)그 외는 다 쓰레기 옷... 어머니가 가끔 가다 이상한 옷을 사오셔서는 강제로 입히는 바람에...(근데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