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짓한 국어 북한말 UCC 수행평가
이게 편집을 하고 보니 9기가 였다는 게 제일 웃기다. 인코딩을 하니 1000분의 1로 줄어들었다. 할말 없는 상태.. 북한말이라고 느껴질 수 없는 것들이 많다. 발음도 그렇고 -_- 개그 프로라고 느껴진다.
이게 편집을 하고 보니 9기가 였다는 게 제일 웃기다. 인코딩을 하니 1000분의 1로 줄어들었다. 할말 없는 상태.. 북한말이라고 느껴질 수 없는 것들이 많다. 발음도 그렇고 -_- 개그 프로라고 느껴진다.
국어책을 읽으면서 발견한 재미있는 내용을 올립니다.. (중학교 2학년 국어책에 수록된 서동요 부분이 이런 딴지를 걸게된 원인입니다.) 서동요에서 선화공주가 귀양 갔을 때 차비로 금 한 말을 줬다고 합니다. 그것의 무게가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이것을 선화공주가 혼자 들고 왔다면 선화공주는 괴력인것입니다. 한 말은 약 18.039L의 들이 입니다. 그리고 금은 1L에 19.3Kg이 나갑니다. 즉 한 말의 금의 무게는 19.3 X 18.039 = 348.1527Kg이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이런 밀도계산의 결과와 귀양을 갔을 때는 시종이나 하인없이 맨몸으로 가는 것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참고로 선화공주는 괴력이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소문 듣고 시집간 서동은 참으로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뜬소문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