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에서 돌아왔습니다.(늦게 올렸습니다~~)
별로 시간이 없어서 아주 늦게 포스트를 올립니다.ㅡㅜ;; 오자마자 학원가고,(정확히 땡땡이 쳤지만..) 독서실에서 주말을 보내고.... 학원가서 겨우 시간내어씁니다.. 수련회가 1학년 떄와 달리 편하게 놀 수 있도록 해서 좋았습니다.. 밤샘도 허락하고, 소지품 검사도 안하고(여기서 주요 물품들이 안걸렷습니다.. 노트북하고, 엠피3, 이동식 하드디스크들) 다만, 냉장고 하고 TV가 없다는게 불편했습니다.. 일단 저는 콜라 1.5L 3병과 2% 1.5L 1병을 갖고 왔습니다.. 원래는 2병으로 한 친구를 팔아먹기로 (그러니까 콜라 2병주고 내쫒음..) 했는데, 딴 친구가 먼저 2병을 주고는 회비를 걷는 것!! ㅡㅡ;; 6L의 음료수를 어떻게 처리할지가 의문이었습니다. 딴 애들도 가지고와서 음료수 복이 터졌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