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잡짓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데이터들을 CD에 옮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DVD로 굽고 싶지만, DVD-R이 없으며 저희 집은 DVD 콤보라서 DVD-R 쓰기를 지원 않합니다. 그래서 4 배속으로 여러 자료들을 굽는 중입니다.
예전부터 사진들을 많이 날려왔습니다. 하드디스크에 물리적 충격이 가서 베드 섹터가 생기고, 그 배드 섹터가 증식하여 디스크를 읽지 못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 외, 하드디스크 포맷을 잘못하거나 시험삼아 파티션 조절을 해놓고는 그것을 적용시켜 놓는 등의 어이없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결국 믿을 만한 것은 ROM 계열로의 백업. 지울 수 없고, 단가가 싼 CD-ROM과 DVD-ROM이 적격이었습니다.
현재 제가 버닝하고 있는 제품은 Imation의 48배속 700MB CD-R입니다. CD에도 급수가 다 정해져있는데, 최상위는 아니어도 2~3등급 하는 것으로 보이는 제품을 쓰는게 좋습니다. 솔직히 급수라는 것이 제조 년월일과 공장의 분류에 따라 정해지는 것인데, 일련번호를 다 대조해야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가격이 비싸면 안전하다는 공식과 제조사가 널리 알려져 있어야 한다는 점만 숙지하면 됩니다.
100원 짜리 벌크 CD로 굽다가 반이 뻑 났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
뭐, 대략 1TB에 달하는 정보를 어떻게 백업할 지는 모르지만, CD를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버닝중입니다. 쿨럭...
예전부터 사진들을 많이 날려왔습니다. 하드디스크에 물리적 충격이 가서 베드 섹터가 생기고, 그 배드 섹터가 증식하여 디스크를 읽지 못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 외, 하드디스크 포맷을 잘못하거나 시험삼아 파티션 조절을 해놓고는 그것을 적용시켜 놓는 등의 어이없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결국 믿을 만한 것은 ROM 계열로의 백업. 지울 수 없고, 단가가 싼 CD-ROM과 DVD-ROM이 적격이었습니다.
현재 제가 버닝하고 있는 제품은 Imation의 48배속 700MB CD-R입니다. CD에도 급수가 다 정해져있는데, 최상위는 아니어도 2~3등급 하는 것으로 보이는 제품을 쓰는게 좋습니다. 솔직히 급수라는 것이 제조 년월일과 공장의 분류에 따라 정해지는 것인데, 일련번호를 다 대조해야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가격이 비싸면 안전하다는 공식과 제조사가 널리 알려져 있어야 한다는 점만 숙지하면 됩니다.
100원 짜리 벌크 CD로 굽다가 반이 뻑 났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
뭐, 대략 1TB에 달하는 정보를 어떻게 백업할 지는 모르지만, CD를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버닝중입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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