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로그에 쓸 글이 없다는 것은 솔직히 변명에 가까운 무언가일 것이다. 사실 쓸 이야기는 많다고 할 수 있겠고, 꼭지를 다룰 만한 것도 많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주변에서 글 첨삭 요청하는 것들을 보면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이야기들이기도 하고, 뭐 쓸만한 주제의 일들을 많이 겪기는 하지만, 비즈니스적 예의와 NDA 관련해서 글을 적지 못하는 것이 상당히 많다.
2. 에의를 지키라는 것은 분명히 좋은 조언일 것이다. 하지만, 비즈니스적으로 봤을 때 도덕적 선택이 ..........
됐고, 글을 써야겠다. 아주 날카롭고 비판적인, 그리고 모두 까기의 슬픈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