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가 하드가!!!

친구에게 640GB HDD 빌려준 뒤 회수하다가 대형 사고 났습니다.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렸군요. =ㅅ=... 다행히 2~30 cm정도 높이에서 떨어뜨려서 괜찮을 것 같지만, 아무래도 걱정이 됩니다. 배드섹터 검사하고 전반적인 하드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 U100 테스트하고 함께말이죠. // 하드 검사 방법과 결과는 내일 쯤 포스팅 될 것 같습니다.

U100, 오늘과 내일 철저히 해부해주마...

후후... U100이 생기니 좋군요. 애니도 마음대로 보고, 인강도 보기 편하고, 누워서 할 수도 있고, 들고 나갈 수 있고... // 솔직히 인강보게 될 것이지만... 쓰지도 못해요. 집 밖으로는 못 들고 나간다는... 일단 스펙을 정확히 확인할 생각입니다. 게임이 어느정도까지 돌아가는지 다 확인해 볼 생각입니다. 그전에 모든 데이터를 백업해 놓았습니다. 게임 테스트 후 백업 파일로 다시 초기화 시킨 뒤 벤치마킹을 할 예정입니다. ㅇㅅㅇ... 랜 속도 테스트나, 무선 랜 테스트, 기타 여러 하드웨어적, 소프트웨어적 테스트를 다 할 예정입니다. 해부도 해보고, 개조도 좀 할 예정 ㅇㅅㅇ... 그 후, 최적화를 시켜놓고 즐거운 Life를 즐기는 거죠. // 뭐 그러기에는 시간이 없어요 ㅠ,...

아니 솔직히 초대장을 달라고 하는건...

초대장을 발송을 할 수 있지만, 거의 테러 수준으로 도배들을 하시는데... 저도 답이 없습니다. 제가 보내드리고는 있지만, 초대장이 없습니다. // 이런게 방명록 뿐만 아니라 제 글에도 달리니 =ㅅ=.. 참 답없어요. ID나 이메일 주소를 거론하기는 싫지만,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은건... 제발 여러 블로그에 "초대장 발송해주세요"라는 댓글을 쓰지말라는 것입니다. 전 무명 블로거라서 일주일에 1~2개 정도 달리는데, 초대하려고 보면 대부분 "이미 초대된" 블로거입니다라고 뜹니다. 즉, 제 블로그에만 올린게 아니라 다른 블로그에도 올렸다는 소리입니다. 근데 웃긴건 이걸 쓴지 4~5시간도 안되서 초대가 완료된다는 것입니다. 보통 이렇게 될려면 도데체 몇 개의 블로그에 그런 걸 쓰고 다니셨을까요? 최소한 10..

아, 블리치가 캐릭캐릭체인지였던가요?

네, 언제부터 블리치에 저런 캐릭터가 등장할까요? 저건 캐릭캐릭체인지(일본 원제 : 수호캐릭터)의 여주인공 아닌가요? 저거 좀 정정보도좀 해주세요. =ㅅ=... 아니 솔직히, 저런 대형실수가 가능한 겁니까? 저 정도 실수가 만약 정치란이나 스포츠란에서 일어났다면 신문 그날로 끝장인 것입니다. 그리고, 저 사진은 어디서 났을 까나까나... // 캐릭캐릭체인지는 내 동생이라는 분이 하도 많이 봐서 아는 거고, 블리치는 학교에서 보는 놈들이 많아서 아는 거고...

IE6 권하는 사회

뭐 전 XP를 5년 가까이 써 왔습니다. 더불어서 IE6도 같이 써왔죠. // IE7쓰기는 귀찮아서 (그렇다고 해서 IE6도 좋아하지 않지만) IE6를 계속 써왔습니다. 일단 이 잡소리는 IE6 유저에게 수용할 수 없는 IE7의 인터페이스와 타 웹브라우져를 용납안하는 인터넷 환경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IE6는 윈도우 98(혹은 95?)부터 윈도우 시리즈와 함께한 브라우져였습니다. 그만큼 IE6의 유저수는 많았고, 한국의 인터넷 개발 환경도 IE6에 맞춰졌습니다. // 대표적으로 공인 인증서가 그렇죠. 국제 표준과 안맞는 한국 고유의 인증 서비스를 위해 액티브X와 타협을... HTML도, Javascript도 IE6에서 잘 작동되는지만 확인하고 적용이 됬습니다. 결국, 다른 브라우져와는 호환이 안되는 사..

정신이 없습니다.

1. 정신이 없어요. 2. 정신도 없어요. 3. 정신이 나갔어요. 4. 정신도 나갔어요. 5. 정신이 없을 꺼에요. 6. 정신도 없을 꺼에요. 7. 정신이 나가 버릴 꺼에요. 8. 정신도 나가 버릴 꺼에요. 2의 3승, 그리고 정신 없음의 변화형... 본론으로 들어가서... 4일 동안 블로깅을 못했습니다. AOW도 거의 접다 싶이 하고, 제네시스 부대도 탈퇴했습니다. 정신이 없기에,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합니다. 낮에는 멍하게 보내다가 (혹은 학원에 있다가) 저녁(혹 밤)이되면 그 날의 할 일들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그 때부터 정신이 없어지는 거죠. 부랴부랴 이거하고 저거하고... 그러다보니 밤을 새고, 다음날 아침부터 멍하니 있게되죠. // 그 동안 블로깅이고 뭐고 다 못하고... 그 멍하게 있는 시..

이명박 때문에 적화 통일 안됬다는 건 좀 심한데요?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146642&page=1&listpage=/news/n_list.html&kind=mno&keys=5673 http://www.kukinews.com/mission/article/view.asp?page=1&gCode=kmis&arcid=0921196168&code=23111111 한 마디로 답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지 못했으면 이 나라는 적화통일이 됐을 것이다. 이 대통령이 만일 성공하지 못하면 (소망교회) 교인들 가운데서도 별 조직이 다 나오고 국가적으로도 큰일 난다.” 라는 서두부터 답이 그다지 없는데요. 일단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 되지 않았으면 적화통일 된다는 주장 및 소망교회에 희망이 없었을 것이라는 말을..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할까?

살아있는 시체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생각이라는 걸 하지만 아무것도 지각을 못하는 그리고 사는 목적이 없는 그런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대학입시를 위해 청소년기를 바치고, 회사에서 짤리지 않기위해 또 평생을 바칩니다. 그들은 당연히 생각합니다. "난 생각을 했고, 이게 합리적이기에 이 길을 걷는 것 뿐이야"라고 말이죠. 길이라는게 꼭, 남들이 걷는 그리고 남들이 걸어야 할 대형 도로여야만 할까요? 거기가 제일 안전하니까요? 전 이것을 보면서 한숨이 나옵니다. 남들이 걷는 길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자신만이 걸을 수 있는 길도 있고, 남들과 다른 길을 걸을 수도 있죠. 또 중간에 길이 갈라지기도 합니다. 그 때에도 남들의 판단에 맡길까요? 저는 생각합니다. 어떤 학원이 수학을 잘 가르친다는..

잡생각...

그냥 끄적끄적 올린 글이라도, 링크가 깨지면 레몬펜 쪽지가 달리고 문제가 있으면 댓글이 달리네요... 그걸 보면서 제가 쓴 글들에 대해 어떤 책임을 져야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350개가까운 포스팅들이 저를 구성하고 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작년에 쓴 글과 올해에 쓴 글에 반영된 내 생각이라는게 참 많이 다릅니다. 올해의 시점에서 제작년 것을 바라보면 부끄럽기도 하죠. 제 생각이 이렇게 짧았나... 혹은 제가 이렇게 감정적이었나... 과거의 글들을 지울수는 없지만, 고치고 고쳐야겠지요... 링크를 고치고, 글들을 다듬고... 제대로된 글을 쓰려면 글을 쓰고, 일주일 후에 다시 보라는 말도 있죠... 그 당시에 썼을 때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문제점들이 다 눈에 보이죠... // 오늘도 삽질중인 Bengi였..

2090이라...

그냥 잡생각인데... 2090 바이러스가 스카이넷 같은 치명적인 바이러스면 어떻할까? 인간은 모든 컴퓨터의 플러그를 뽑고, 그냥 다치고 버로우해야할까? // 개소리고... 근데, 웃긴게.. 2090바이러스가 컴퓨터를 포맷 해주고, 그 다음에도 계속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그러면 바이러스의 모체(혹은 클론)는 계속 Ram에 상주해야된다는 소리인데...(씨퓨에도 상주가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고... 설마 ROM에 기생하겠음?) 시스템 포맷할 때를 잡아내서 그 바이러스의 단면을 확인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램 분석툴은 아주많고, 거기에다 램 내용을 통째로 하드에다 옮기는 툴도 있으니 할말 없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