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하나가 심해로 가라앉다.

"본격 스타크래프트2 까는글"이라는 제목으로 출하될 예정이었던 스타2 비판글이 심해로 가라앉졌습니다. 충분한 사전 조사와 기사 검색을 해 보았는데요, 대략 심각한 펑크가 났습니다. 스타크래프트 가격이라고 게임 포털에서 송고한 기사들이 다 페이크 였다는 것입니다. 블리자드가 가격에 대한 발표 했다는 기사가 오늘 나왔더군요. 기사의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가격은 저게 아닙니다. 가 주된 내용이었고요. 3가지 주장 중 1가지 주장이 가라앉은 이상 더 이상의 글쓰기는 무리라고 생각을 하고, 대략 가라앉혔습니다. 대략 1년 넘게 준비해오던(대략 1년 전부터 구성해오다 귀찮아서 안한이라고 읽습니다.) 포스트가 너무나도 쉽게 박살이 나네요... 다른 글로 땜빵이라도 해야겠습니다. ㄲㄲ

본격 스타크래프트2 까는 글

저는 스타크래프트를 나오자마자 사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그 때는, 국제전자의 아저씨들이 추천을 해서 아무런 생각도 없이 샀었는데요. 제가 처음으로 산 게임이였기에 설명서를 수 십 번 읽어봤습니다. (그래서 웬만한 유닛의 이름과 설정을 다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미션도 거의 다 깨보았습니다. 그 때 그 당시로는 최고의 게임성을 지녔고 배틀넷에서는 유즈맵, 밀리, 프리 포 올 등의 게임 방식으로 많이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주로 했던 건 유즈맵이었고, 약 800개 이상의 맵을 플레이 해 보았고, 모아봤습니다. (아쉽게도 하드디스크를 포맷을 해서 거의 다 날렸습니다. ㅠㅠ) 대략 제가 할 말은 스타크래프트2가 스타크래프트1의 명성과 내용을 제대로 잇지도 못한 다는 사실입니다. 처음으로 말할 것은 고사양을 요구..

하프라이프(속칭 할부라이프)에 대해서 - 스포일러 주의

하프라이프는 1000만 장 이상 팔린 명작입니다. 밸브는 하프라이프1을 통해서 게이머의 눈길을 사로 잡았고, 여러 모드를 통해 부가적인 수입을 얻게됩니다. (부가적인 수입이 장난이 아니지만...) 그리고, 하프라이프의 확장팩인 어퍼징 포스, 블루쉬프트, 디케이(PS2용)을 발매하여서, 블랙메사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생존 경쟁을 자세하게 표현해 주었습니다. 거기에서 주인공인 고든 프리맨은 G-Man이라는 정부 관계자(라고 하기에는 의심이 가는)의 협조에 응해 포털로 돌진하는 것으로 하프라이프1의 엔딩을 장식합니다. 그리고, 고든와 함께 헀던 조연 바니 칼훈의 모험을 블루 쉬프트에서 플레이를 하면서 블렉 메사의 다른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블렉 메사의 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투입된 군인들 중 하나인 ..

뻘짓해서 만든 RSS 버튼

"디스 이즈 스파르타!" 를 보고 필이 꽂혀서 "This is RSS!" 를 만들어 봤습니다. 대략, RSS 버튼이 생동감있게 흔들립니다.(제작자의 귀차니즘으로 인한 떨림 효과입니다.) // 나중에 더 개선된 버젼을 올릴 예정입니다. 어도비의 이미지 레디로 급조를 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만족입니다. (쓰실 분들은 갖다 쓰셔도 무관합니다.)

P90을 숭배하게 생김

P90 생각 외로 강력한 무기였습니다. P90을 숭배하게 생겼습니다. ㄲㄲ 친구라는 자슥이 P90이 최고라고 외친게 사건의 발단이였습니다. 저는 P90 잘 쓰이지도 않는 그저그런 총이라면서 MP5가 더 많이 쓰인다고 하면서 반박했습니다. 그리고, 논쟁의 시작..... 방탄복을 뚫느냐 마느냐로부터 시작하여, 대략 총기의 반동이고 뭐고 다 나왔습니다. 저는 탄환이 AK에서 쓰이는 것과 달리 작고, 짧기에 대인 살상능력이 약하다고 주장을 했으며, 닥치고 AK라고 외쳤습니다. (여기서부터 사고 난겨죠 ㄲㄲ) 사실상 살상능력은 약하지만, 무서울 정도의 관통력과 회전력을 무시했죠. 대략 접전을 벌이고 난 뒤, 자료 조사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자료 조사를 해보니 P90이 정말 막강한 총이더..

인터넷 속도가 충격과 공포임...

케이블 랜이 심각하다고 해도 이렇게 까지 나올줄은 예상도 못했습니다. 1시간동안 인터넷이 중단되거나, 모뎀이 리셋되거나, 케이블 TV가 끊기거나 하는 일이 자주 일어났지만..... 이것에 비해 아무것도 아닙니다. 케이블 회사에서는 인터넷 끊으면 (3년 정약 중 1.5년 씀) 13만원 정도의 위약금을 내라고, 업그레이드하면 월 1만원씩 더 내라고 합니다.(메x패x를 쓰는 할머니네 댁, 바로 옆동은 같은 돈으로 속도가 100배가까이 빠릅니다.) 이런 안드로메다급 생각을 갖은 회사는 어떻게 해야할지..... 게임도 자주 끊기고 그랬던게, 결국 컴퓨터 탓이 아닌 인터넷 탓이였군요.

음악 구매 했던 것도 다운이 불가능?

옛날 옛적에 음악 몇 개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MP3에 다운 받아 즐겁게 듣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MP3를 어제 갈아 엎으면서 다시 다운 받으려고 음악 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권리자의 요청으로 서비스가 불가능해졌다는 말만 하고 다운이 불가능 한 것이였습니다. (당황 그 자체) 그러면 환불 해주는 거 아닙니까? 일단 고객센터에 문의를 넣어놨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대략, 환불도 안되있고, 안내 메일도 오지를 않았습니다. 대략 문의에 대한 답변이 올 때 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제일 안전한 방법은 OST CD를 직접 사서 추출해서 쓰는 것 같습니다. // 4일 동안 답변이 없군요 -0-;; 공휴일이 껴서 그런지 몰라도 일주일만 더 지켜볼 계획입니다. 다른 음원 서비스 하는 곳에서..

KGC & G스타 2008 사진들

솔직히 KGC는 인상적이였으나 G스타는 안습 그 자체였다. 예전 G 스타에서 노출 사건으로 대략 도우미들 복장을 바꾸겠다고 했는데, 달라진게 없다. -_-;; 내 눈으로 보기에는 그게 그거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카메라가 제대로 작동이 안됬다. -_- 그래서 잔상도 많이 남고 흔들림도 많다 -_- //새 카메라 사야할 것 같다.

정부가 미네르바를 입막았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76272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articleid=2008111417595093040&newssetid=16 저는 아고라에 자주 못 들어갑니다. 들어가지도 않고요.

내가 사고 친 것 같다.

4만원이라는 거금을 내고, KGC 2008에 등록을 했건만 내가 예상한 것과 달리 진짜로 전문적인 내용을 주제로 하는 컨퍼런스였습니다. 대략, 전문적인 프로그래밍에 관한 내용이 나오고, 주로 컴퓨터로 프로그래밍하는 내용이 나온다니다.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