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 브릭인사이드 Jr 대전 정모
원래 자리가 붙어있지 않고, 각자 따로 앉아야했었는데 일단 자리가 비워져있었음으로 4명이서 한 자리에 앉았다. 그것도 자리를 돌려서 서로 마주보고 있게 한 상태로 말이다. 그런데, 우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자리의 본 주인이 왔었고 자리를 바꿔달라고 양해를 구하려는 순간... 인도인이였다. 한국어는 안통하고... 우리들은 답이 ㅇ벗어서 으헝헝거리면서 카페 객실에서 쳐박혀 있었다. 결국 나와 fprh12가 용기를 내서 다시 그 자리로 가서 자리를 원상 복귀해서 정상상태로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했고(영어 신공), 라쿠와 레농님은 따로 따로 떨어져서 갔고 우리는 같이 앉아서 갈 수 있었다. 뭐 이것 때문에 얼마나 당황을 했는지... 그리고 대전역에 도착한 뒤 노래방에 갔었다. 그 후 롯데리아로 가서 레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