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는 한심한 글

1. 보통, 한 사람의 웹 상의 인생을 추적하고, 현실에서의 삶을 추정하는데 그 사람의 블로그를 자주 본다. 그 사람의 블로그는 인생의 한 조각 조각을 웹상에 띄우는 역활을 하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건 글에서는 그 사람의 학력과 지식과 성격이 나타나고, 이를 통해 그 사람이 어떤지를 추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나는 배움의 기회를 얻는다. 2. 2006년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 왔고, 그 이전에는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려던 삽질과 BBS라는 곳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얻은 지식들과 만난 사람들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지금 와서는 트위터라던지 미투데이라던지의 소통의 장인 SNS 네트워크를 이용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그 만난 사람들 하나하나를 기억하고, 그 사람..

2012.3.11 소소한 일상, 소소한 지름

1. 책 지름 ㅅㅂㄻ 재수생활......은... 제가 살 수 있는 책들을 제한합니다. 수능 교재 5만, 잉여짓용 책 5만 이렇게 나눠서 샀어요. 맨 위의 "Business Model Generation" 은 제가 요즘 관심을 갖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링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해 산 책이고, 중간의 "그들은 아는, 우리만 모르는" 은 책 내용이 궁금해서, "전쟁의 기술"은 초등학교 때인가, 중학교 때 읽었지만 다시 보고 싶고, 또 소장가치도 정말 있는 책이라서 구매를 했습니다. 밑에 쓰레기 덩어리인 수능 특강 시리즈가 있는데, 작년 수능 볼 때 정오표가 수능 전날까지 나오는 그 병신 교재의 후손입니다. 뭐 요번에는 정오표 안내겠다고, 문제 난이도를 대폭 낮춰서 오답 요소가 될 수 있는걸 줄였는데, 그러면 그..

2012.2.25 재수 생활 그리고 여러 느낌

1. 강남 종로 이과 프리미엄에서 공부 시작했습니다. 일단 특반 (통칭 최상위반)에 들어가있고, 특반 문 닫고 들어가는 점수로 들어왔다가 상위에 있는 애들이 점점 나가서 반 중하위권에서 놀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뭐, 공부 분위기는 정말 좋은데, 제가 잠 컨트롤이 잘 안되서 조금씩 자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남들 공부할 때 누워있어요. 제가 잠을 못 잔 상태로 공부를 하면 공부 효율이 극단적으로 떨어지는 스타일이라서 조금씩 자두면서 정신력을 유지시키고 있습니다. 이과반 특성상, 언어 외국어를 못하는 애들이 많은데, 지금 이 반 선생님들 목표는 언수외 100 100 100 이랍니다. 처음에는 좀 너무 목표를 높게 잡아놨다고 생각을 했는데, 수업을 들어보면서 슬슬 이해가 가더라고요. 제가 점수가 왜 낮았는..

로즈 서버 사태에 대한 입장 발표.

제가 운영하고 있는 마인크래프트 서버인 Bengi Server에서 테러행위를 계속 하신 ROSE라는 사람의 뒤를 캐본 결과 Rose Server를 운영하고 계시는 운영자였습니다. 제 서버를 플레이하시던 유저분들에게 큰 민폐를 끼치고, 심지어 제 서버에서 로즈 서버를 홍보하시던 Rose님에게 연락을 하고자 로즈서버 카페에 가입을 하여, 항의를 했으나 되돌아오는 것을 카페 강제 탈퇴와 재가입 불가 뿐이였습니다. 유저들끼리 이야기를 해보고, 서버 관리자로써 관리경혐을 살려 결론을 내린건, 테러 의도가 "제 서버 유저를 빼돌리기 위한" 행동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파렴치한 행위를 저희 Bengi Server 유저들과 서버 운영자는 용납할 수 없으며, 이런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제대로 된 사죄와 테러 방지를 위한..

2012.2.2 사념잡상

1. 서울대 발표 주변에 붙은 사람 의외로 많다. 뭐랄까, 어제 자그만한 일과 곂쳐서 오늘까지 기분이 좀 울적하다. 에반게리온 OST가 보여서 이거 전곡 재생하고 있는데, 아아... 나의 중2병 파워가! (...) 강남종로 의치한 반 바로 밑에 붙어서, 마음을 좀 놓는가 했는데, 딱히 그런 것도 아니라는 걸 느끼면서 오늘 집에서 뒹굴고 있다. 책 쟁여 놓은거 읽으면서 난로키고, 엔하질도 하고, 아하하하 (....) 2. SNS 미투데이-트위터-페이스북 순으로 SNS를 잡아서, 역시 미투데이에 시간 투자를 극단적으로 많이 하는데, 미투데이를 하면서 느끼는건 이거 하는 시간이 길 수록 상처도 크다는 것이다. 뭐 트위터에서도 병크 터지는 거 많이 봤고, 페이스북에서는 그토록 싫어하던 싸이월드 형식의 무의미한 ..

2012.1.27 용던 2일차

용산 던전에 친구 녀석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 내 컴퓨터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라는 목표를 갖고, 용산 던전을 돌게 된지 2일이 되버렸습니다. 1일차 때에는 너무 피곤해서 바로 잠에 들어, 블로그에 글을 쓰지도 못했는데, 1일차 내용을 간단히 써보고 2일차 이야기를 진행해 볼까 하네요. .1일차 Kiriko군 HP MicroServer 구입건으로 분당 쪽까지 내려감. - 29만원에 HP ProLiant MicroServer 기본형 (HDD 250G, RAM DDR3 1G) 제품을 구했다! 라노베 싸게 매입 Saisin군 10만원 대 그래픽카드가 필요하다고 해서, GTX260 구입 집에서 장착하려고보니, 파워서플라이의 8핀 전원 공급 단자가 없음. 근처 전자상가에서 600W제 mATX 파워를 구하려고보니 ..

다크 아워 (2012)

평점 : ★☆☆☆☆ 보이지 않는 놈들의 습격 전 세계가 암흑 속에 빠져든다! 칠흑 같은 밤하늘 위에 미스테리한 발광체들이 수없이 떨어진다. 세계 곳곳에서는 각종 기계들의 기이한 오작동이 속출하고.. 그리고 이어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놈들의 인류를 향한 무차별적인 공격. 그 시각 모스크바를 여행 중이던 네 명의 젊은이들은 순식간에 빛을 잃고 암흑 속에 갇힌 광대한 낯선 도시 안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보이지 않는 생명체를 향해 필사의 대결을 감행하는데... 친구들과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원래 보려고 하던 "미션 임파서블" 놓치고 그 후에 시작하는 다크 아워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크 아워나 미션 임파서블이나 "서구식 깽판 영화"라는 점에서는 그다지 차이가 없으리라는 생각을 하고 다크 아워..

클라우드

개인적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에 대한 크나큰 반감을 갖고 사는데, 이건 분명 내 정보가 어떤 회사 서버에 박혀 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시스템은 분명 클라이언트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한 데이터 덩어리들을 제공해주는 이점이 있긴하다. 하지만, 데이터 덩어리들이 중간에 가로채지거나, 없어지거나, 변형될 소지는 분명히 있으며, 기업은 그것에 대한 책임을 100% 지어줄 수 없다는 단점이 너무 크다. 기업은 구름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기업을 믿을 수 없다는 게 한 줄 요약이라고 해야하나. 클라우드 시스템이 미래의 모든 걸 책임 져줄 것 처럼 말하면서 PaaS, IaaS 등등등... 이런 저런 개념이 등장하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데이터 보안, 규격화된 암호화 방식 ..

귀차니즘이 날 잡아먹었습니다. 으앙!

요즘은 9시에 일어나서 2시까지 침대에서 뒹굴거리는게 취미가 되버렸네요. 블로그 글 쓸 거리도 정말 많은데 쓰지도 못하고, 귀찮아요! 마이크로 블로그나 SNS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 이런 증세가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2011.12.19 정리

1. 정리할게 많다! 그렇다 많다고! Bengi라는 존재로 인터넷에 싸질러 놓은게 너무 많아서 이걸 어디부터 정리해야 할 지를 모르겠다. 유튭 계정 즐겨찾기부터 정리하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답이 안나올 정도로 많아서 중간에 정리하다가 포기하고 또 이걸 정리를 어떻게 할까만 고민중이다. 역시 내가 이런거 자동정리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해 -_- 2.Project nogari C#쓴다고 뭐가 해결되지는 않더라. 이거 .dll 어떻게 붙여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계속 생각해야한다니... 난 역시 하겠다고 뜬구름 잡고 헛소리만 잘하지 제대로 하는 일 없는 듯 3.Bengi Server 결국 하나 장만하게 생겼음. 원래는 Ripple Mini로 서버를 돌릴 생각이였는데 의외로 소음이 크고, 부피도 크고, 본컴으로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