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제가 돌아왔습니다.

동결 선언하고 1일만에 돌아왔네요. -ㅅ-...
// 뭐 키보드에 손이 가기 때문에 블로그를 계속 하게 됩니다. 킁...

일단 예전에 썼던 뻘글들을 손 좀 봐야겠습니다.
컴퓨터로 글을 쓰고 있으면, 정신이 점점 멍해지면서 머리속이 새하얗게 되는데 그런 상태가 되면 글들이 갑자기 뻘글로 변해버립니다. 문법이나 맞춤법은 고사하고 제가 말하려는 것들이 뒤죽박죽으로 섞여서 해독불가능한 암호 덩어리가 생성됩니다. 전 귀찮아서 암호 해독(?)을 안하고 바로 발행 버튼 찍어버리고 잠을 자거나 할 일을 하는데, 그 후 그 글을 찬찬히 읽어보면 "내가 이런글을 왜 썼지?"라는 의문이 드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추가적으로 블로그 리뉴얼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