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소가 뒷걸음치다 쥐 잡은 격...

몇일전 거상 프리미엄 PC방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들과 내방역으로 갔습니다.
버스타고 방배3동을 한바퀴 돈 뒤에 겨우겨우 도착한 내방역...(아니, 솔직히 버스 잘못타서 이딴일 겪고)


거기에는 망한 PC방의 잔해밖에 없었습니다.  // 간판은 멀쩡하게 있는데 참 =ㅅ=;; 이런걸 낚였다고 하죠.
계단에서 내려오는데, 친구분께서 (굳이 스트럼이라고 하지는 않겠음) 계단에서 저의 균형 감각을 테스트해 주시더군요. 바로 발목을 접질르고 F=-fx 라는 훅의 법칙을 다시한번 깨우쳤습니다.

또 버스값도 만만치 않게 들었는데요. //환승을 안해서 =ㅅ=;


오늘 심심해서 다시 들려봤습니다. (아니 방배역쪽에서 놀려다 PC방이 꽉차서 그냥 내방역으로 왔다고 해야죠.)
역시 그 PC방은 열지도 않았고, 혹시나해서 뒷문으로도 들어가 봤는데 그쪽도 닫혀있더군요. 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을 좀 둘러보기로 했는데... 넥서스 PC방이 눈에 띄었습니다. 거기로 갔죠...

아 근데, 내방역 근처에 거상 프리미엄 PC방이 또 있던 것입니다. =ㅅ=;;
프로브가 미네랄 캐기만 할 듯한 넥서스 PC방이 사실은 최신 시스템으로 무장한 곳이였다는...

// 스타만 제대로 돌아갈 줄 알았음 ㅇㅅㅇ...

좀 비좁아도, 컴퓨터 사양은 꽤 좋더라고요. 와이드 스크린에, 그다지 렉 없는 게임 시스템...(사양 체크는 못했으나, 대충 게임 돌려보니 감이 옴...) 그리고, 시간당 1000원이라는 가격과 거상 프리미엄 혜택....



결론은 "이건 스트럼군의 음모다" 입니다. // 스트럼 =ㅅ=;; 네 녀석 꼭 일리미네이트 해주마... 결국 목적이 그것이였냐 =ㅅ=;
잠시동안 내 접질러진 발목과 교통비 1500원에 대해 묵념을 좀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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