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다크프리스트를 읽다.

한마디로 명작, 두마디로 소설계 명작

대략 10점을 초월하여 11점을 받았다.



하룻동안 전편을 다 본 책들은 거의 없습니다. 대략, 해리포터나 고양이 학교, 기타 잡다한 책들뿐 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제가 약 1000권의 책을 읽었어도, 하루만에 전편을 읽은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나니아 연대기도 재미있게 봤지만, 두께의 압박으로 3일~ 일주일 정도 봤습니다.

대략 구성은 주인공이 신작 게임을 접하고, 맛간 사부에 맛간 파티원들로인해 먼치킨적 힘과 잡 기술들을 배워 게임 세계를 구한다는 내용입니다.

스토리의 전개는 포켓몬스터와 다를바 없습니다. 지우가 해초 마을에서 피카츄라는 먼치킨 몬스터를 얻고, 로켓단을 만나 매일 싸워서 이기고, 결국 최고의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는 게 그 내용입니다.(대략, 포켓몬은 인기가 하늘을 찔러서 엔딩을 없앴습니다. 할말없는 상술)

다만 다름점은 로켓단과 지우가 같이 다닌다는 정도입니다.

돈이 되면 소장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