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근황은...

학원 빨 인생으로 뒤덮여서 킁... 새벽 1시까지 깨어야만 하군요. 뭐 블로그에서 신세한탄 하면 다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현실과 직면 중(?)입니다. 정확히 말해서 수학 문제를 풀고 있는데 4시간 동안 씨름 중이죠. 계차수열과 여러가지 수열 부분에서 막힌 이후로 당췌 답이 안나옵니다. 문제를 한 100 문제 정도 풀면 뭔가 이해를 할 것 같다고 느껴지지만, 그렇게 많은 문제를 풀 시간도 없고 또 그렇게 하다가 다른 일도 못하게 되니... 결국 컴퓨터하는 시간을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시간에 영단어 한 자라도 더 외워야겠죠. // 몇 일 전 부터 글을 쓰지도 못했군요. 핸드폰으로 미투질 하는 거 빼고는요... 고로, 잠시동안의 블로그 동결을 선언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