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삭제와 IP 차단이라...

뭐 예전부터 쭈욱 있어왔던 일이고, 계속 있을 일이지만 요번에 와서 여러 싸움과 함께 뜨거운 감자가 된 것 같습니다. 다른 블로그가 이렇다니 저렇다니 하는 포스팅과 그거에 대한 반박 포스팅, 결국 댓글차단과 IP 차단으로 이어지는 막장 구도가 너무나도 많이 일어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심지어 메타 블로그에 올라온 베스트 글에서 조차 IP 차단과 댓글 삭제 조치를 계속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이런 소리가 허구한날 나오죠. "저 분이 IP 차단했어..." "저 분이 특정 IP를 회피하도록 블로그에 html 코드를 삽입해 놓았어..." "저 분이 내 댓글을 막 삭제해버리고 날 까는 글을 써버렸어..." 뭐 누구 신명나게 까대다가, 다른 분들이 그 블로그에 그 글에 대한 반박 댓글을 달면 바로 IP 차단과 ..

학교 청소에 대한 잡생각

오늘 선생님께서 청소좀 하라고 하시면서, 공동이 청소를 안하는 건 공산당 논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 아 =ㅅ=... 이거 비판한거 발각되면 내가 죽을 것 같은데 쩝... 그거 듣고 전 "뭔 말도 안되는 소리냐"라고 생각하면서,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왜 학생들은 청소를 해야만 할까요? 1. 인성 교육을 위해 2. 학교의 자금이 부족해서 3. 교육 자체가 망가져서 전 2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번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왜냐고요? 왜 학교에서는 청소부를 제대로 고용을 안할까요? 예산 절약을 위해? 학생들의 노동력이 남아나기에? 간단합니다.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예전에 다니던 중학교는 학교 예산이 부족해서 매일마다 절약을 외쳤습니다. (뭐 그러면서 책상도 바꾸고 그랬지..

시험 망쳤습니다.

할렐루야 (-_-);; // 국어나 제대로 해야지.. 제길슨....

잠시동안 사색에 빠지며...

타이베리안 썬을 플레이 하다가, 미션의 막장 난이도에 질려서 트레이너를 찾는데... =ㅅ=... 찾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금단의 구역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외장하드의 "복원"이라는 이름의 폴더입니다. 과거 외장 하드를 실수로 포맷을 하고 데이터를 다 날린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전 미친 듯이 복구 프로그램인 파이널 데이터를 돌렸고, 대략 40기가의 자료가 3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걸 현재 500기가짜리 외장하드에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뭔가가 필요할 때, 뭔가를 회상하고 싶을 때 들리는 그런 곳입니다. 하지만 좀 처럼 들리지 않는 곳이기도 하고요. // 하드디스크 데이터를 옮긴 뒤에, 이전 데이터를 살리기 위해서 각각의 하드를 복원시켰습니다. 또, 방법을 바꿔가면서 백업을 해서... 에구....

왜 한국은 안될까?

그냥 끄적이는 거 입니다. 생각을 주저리 주저리 쓰는 것 있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며, 해결책도 제대로 제시를 못 하는 글입니다. 과연 한국에서 이런 동영상과 음악이 제대로 만들어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뭔가에 미친 놈처럼 빠진 사람들을 거의 병신 취급을 합니다. 저도 거의 병신 취급 당하기 일쑤죠. 제 꿈이 3D 산업 중 하나인 컴퓨터 계열로 빠진다고, 왜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쳐보냐고, 왜 이상한 거나 하고 사냐(그 이상한 것이 참 많죠. 레고, 게임 한정판 수집 등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고 말입니다. 소위 오타쿠라 불리우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컴퓨터 쪽에 미쳐서 살고, 일본 문화를 계속 지켜 보는 그런 사람이죠. 근데, 그걸 볼 때마다 한국 문화라는 것에..

SCSC 1,3 대면식

오늘 토요일이라서... SCSC에서 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 제가 다니는 서울고는 동아리 활동이 아주 활발하더군요. 동아리 활동은 안하고 1학년과 3학년과 대면식을 했습니다. 피자 시켜놓고, 1학년들은 3학년 선배들 앞에서 몸개그를 하고... 1학년들은 그런 뻘짓(?)을 한 뒤에 피자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팀 잘 만나서 (두 팀으로 나뉘어져있었습니다.) 그냥 묻혔습니다. 다른 팀은 마요네즈와 날달걀과 핫소스 섞어 먹는 쇼를 했는데 참 역겹더군요. 에휴.... 서울고 SCSC는 예전에는 아주 괜찮았던 부였던 걸로 아는데... (현재 나 포함 신입생들 28기) 도서부나 화학부 든 분들은 참 뭔가 자부심을 갖는데, SCSC는 쩝... 에휴... // 솔직히 서울고 SCSC가 망해가는 느낌이더군요..

정부가 미네르바를 입막았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76272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articleid=2008111417595093040&newssetid=16 저는 아고라에 자주 못 들어갑니다. 들어가지도 않고요.

내가 사고 친 것 같다.

4만원이라는 거금을 내고, KGC 2008에 등록을 했건만 내가 예상한 것과 달리 진짜로 전문적인 내용을 주제로 하는 컨퍼런스였습니다. 대략, 전문적인 프로그래밍에 관한 내용이 나오고, 주로 컴퓨터로 프로그래밍하는 내용이 나온다니다. ㄲㄲ

페이지 링크거는 것은 죄악일까?

시험 끝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