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하루하루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왔습니다.

본격적으로 프로그래밍을 다시 시작해야곘다는 생각에 뭣도 모르고 사버린 윈도우즈 API책과 여러 컴퓨터 관련 책들이 집으로 배달이 왔습니다.

리눅스 마스터 1급, 윈도우즈 API 정복 1, 숨마쿰라우데 물리1, 구글드, 식인, SQL 핸드북이 일단 먼저왔고 몇 권 더 올 예정입니다. 하지만 그건 컴퓨터 관련이 아님으로 패스...(응?)



주문 온 책들 책상위에 쌓아놓으니 산이네요.
1. 윈도우즈 API 정복이라는 책은 1, 2권으로 나뉘어져있는데 1권이 1000쪽을 넘어갑니다. -_-.. 2권 합치니.... 2천쪽이군요. 네... 상당히 난해합니다... 이거 과연 1년 내에 끝낼 수 있을까라고 제 스스로에게 묻고 있습니다.
2. 리눅스 마스터 1급도 1천 쪽에서 간당간당하네요. 리눅스 마스터 2급은 300쪽 조금 넘었는데... 이것도 막막합니다. 3주후 자격 시험인데... 기본적으로 아는것들이 시험에 나올지 안나올지에 따라서 합격 여부가 결정나겠네요. -_-;;
3. SQL 핸드북은 정말 핸드북이네요. 한 손에 들고다니면서 심심할 때마다 읽기 편할 것 같습니다만... 다만 전문적인 내용을 주로 다룸으로 이건 독서실에서나 읽어야 할듯요... 근데... 이미 배운게 많은듯요... -_-?
4.구글드, 식인은 대략 2일 동안 날잡고 읽으면 끝날듯요. 일단은 읽어봐야알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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