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아스트로네스트와 삼국지W 근황

웹게임이 그냥 게임보다 시간이 더 드는군요. 삼국지W는 그렇다고 쳐도 아스트로 네스트는 행성 갯수에 플레이 시간이 비례합니다. -_-;; 여튼 HWF 동맹이 창설되고 카페원들이 대거 홍보(라고 하긴 좀 그런)를 하고 있고, 대충 안정권에 든 것 같습니다. 행성 5개를 먹고 전투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오게임처럼 피 튀기는 싸움이 될 것 같은데, 그 전에 제국을 건설해볼 계획입니다. 삼국지W는 대형 버그로 인해서 상황이 안좋습니다. 한 장수에게 같은 아이템을 6개를 붙일 수 있다는 사실이 외게(외교 게시판)에 떠서 올드비들 상당히 화나있습니다. 카포에서는 바로 서버 긴급점검과 사태 수습을 하려고 하는데, 감추려고 하는게 너무 많습니다. 실제로 그게 적용이 된다는 걸 인정을 하지 않고 있죠. 단지 이미지가 ..

요즘 근황

컴퓨터는 웹게임 할 때 빼고 손을 거의 못대네요. 그래서 좋아하던 게임은 거의다 끊고 하는게 웹게임입니다. 한 10~20분만 투자하면 대충 견적이 나오는게 웹게임이니 뭐 그다지 큰 부담도 없습니다. 오늘부터 아스트로네스트2라는 게임을 시작을 했는데 대략 300위 초반대로 끌어올렸습니다. 노가다의 산물이라고 할까요. 틈틈히 건물 렙업 시키면서 퀘스트 깨면서 자금을 모으고 있는데 이게 오게임 삘 나면서도 상당히 독특한 시스템을 지니고 있습니다. 건물을 동시에 지을수 있고 건물 생생산시 직렬 방식과 병렬 방식이 혼재되어 있어서 동시에 건물을 지을 수 있어 상당히 편하더군요. 또 행성 점령에도 한계가 없습니다. 부족전쟁과도 비슷하다고 할까요? 아무튼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주변분들도 같이하고 있고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