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마스터 1급 1차 시험, 그리고 징크스

자격증 징크스라고 해야되는지... 저는 자격증 시험을 보러 갈 떄마다 지각을 하게 됩니다. 분명히 시간을 넉넉히 잡고 출발을 했는데 도착해보면 상당히 시간이 촉박하고 또 길을 잃는 등의 불상사가 곂쳐서 기여코 지각을 하는 대참사(?)가 일어납니다. 벌써 이렇게 지각한게 4번째고, 정보기기운용기능사는 지각으로 인해서 입실조차 못했습니다. -_-;; 요번에도 전 넉넉히 1시간이라는 시간을 잡고 시험장까지 가려 했는데.... 시험보기 1시간전에 독서실에서 집으로 돌아와 수험표를 뽑으려고 하니 프린터의 검정 잉크가 부족하다는군요. 20분 동안 삽질해서 겨우겨우 수험표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지하철역으로 달려갔는데, 눈 앞에서 지하철 한 대 놓치고, 환승역에서 또 지하철 한 대를 놓쳤습니다. 겨우겨우 시험 장..

리눅스 마스터 2급 1차 시험 합격했군요.

솔직히 집에서 인터넷으로 보라는 것도 좀 말이 안되지만... 공부한지 2~3주일만에 1차 합격 헀다는 것도 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만... OTL // 뭐 열심히 하긴 했지만... // 컷닝 따윈 제 성격상 못한다는 걸 알아두시길... 근데, 쉽긴 쉬웠어요. 문제읽다가 갑자기 풋 할 정도 수준...? 아 근데, 2차 시험이 3만원이군요. 자금난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려...